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 감독이 아쉽게 진 경기에 대해 보완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0-11로 1점차로 패했다. 특히 이날 팀 전체 20안타를 몰아친 롯데는 방망이를 매섭게 휘둘렀지만 안타깝게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오늘 타격은 좋았지만 투수와 수비는 안 좋았다. 더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양승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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