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일 문학 KIA전을 맞아 올시즌 첫 '멤버십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멤버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으며 올해 연간회원과 W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루측 2층 피크닉 게이트 및 외야 파크 게이트, 지정석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2010년 우승 엠블럼 차량용 스티커 3,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멤버십 게이트로 입장하는 W클럽 및 연간회원들에게는 선수 캐릭터 배지 1,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그라운드 이벤트는 W클럽 및 연간회원 각 20명을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통해 선발한 후 줄다리기 대결을 통해 참가자 및 승리 팀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15가족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해 경기 전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고 참가 가족에게는 소형액자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W클럽회원으로 문학 홈 전 경기를 방문한 최은옥씨가 맡고 시타는 연간회원 김정배씨가 한다.
한편, 4일 경기 종료 후에는 'SK와이번스 2군 선수단'을 테마로 토요 불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