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1년만에 결별했다.
이태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태곤과 오승현이 결별했다. 서로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연예활동 일정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 결국 1년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오승현과 이태곤은 지난해 초 중견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이태곤은 KBS 1TV 대하 드라마 '광개토태왕' 주연 담덕(왕명: 광개토태왕)역으로 캐스팅 돼 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태곤(왼쪽), 오승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