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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가 6월에 벌어지는 축구 대표팀 경기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한다.
KBS는 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세르비아의 평가전(KBS 2TV, 오후 7시 45분)을 시작으로, 7일 가나와의 평가전(KBS 2TV, 오후 7시 45분), 19일 남자 올림픽대표 2차 예선 요르단전(KBS 2TV, 오후 2시 45분) 등 총 3경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1Mbps HD 고화질로 중계한다.
이번 중계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계정을 통한 댓글 쓰기가 가능해 A매치 경기를 즐기면서 태극 전사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관전평을 시청자·네티즌이 보다 쉬운 방법으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 선발 선수 명단을 맞혀 보는 '베스트 11'과 '선수 평점'를 직접 매길 수 있어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경기 다시보기와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도 제공된다.
[박주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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