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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 이상이 발견된 지 1년째라고 알렸다.
김미화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미화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뇌 사진 검사 결과 제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어요"라며 "뇌동맥의 약간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씀을 들었어요"라고 건강상태를 밝힌 바 있다.
이어 김미화는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다 말씀드렸었는데, 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미화는 "좌쪽이 아니라 우쪽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드렸었죠"라는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사진 = 김미화]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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