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EBS '얼짱강사' 레이나가 FOX채널의 선생님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나는 오는 6일부터 FOX채널에서 방송되는 'NCIS4'속의 재밌는 영어표현을 알아보는 '레이나 선생님과 함께하는 'FOX English'(폭스 잉글리쉬)를 방송 중이다.
레이나는 '폭스 잉글리쉬'에서 해군, 해병대와 관련된 범죄를 수사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NCIS4'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특히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표현들이나 문맥상에서 새롭게 해석되는 어구들을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전달한다.
'웨이브 영어 비법'이라는 독특한 영어공부 방법과 뛰어난 미모로 스타 강사가 된 레이나는 영어강사로는 특이하게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세 번이나 올랐다. 특히 레이나는 지난 4월 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사로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레이나는 "미드(미국 드라마)는 일상회화가 많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효과적이다. 미드를 보면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에 얽매이지 말고 의미전달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레이나와 함께 공부하는 'NCIS4'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월~목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강사 레이나(위)-'NCIS4' 스틸컷.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