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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각계 유명 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매주 다양한 댄스 장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6월10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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