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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개그맨 겸 배우 정준하가 싱크로율 100%의 ‘달마과장’으로 변신한다.
정준하는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가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TV만화 달마과장’에서 ‘달마과장’으로 분한다.
‘달마과장’은 ‘콩가루’, ‘대갈장군’ 등을 그린 박성훈 작가의 인기만화로 ‘웃고 또 웃고’에서 TV로 재현된다. 정준하는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아웃사이더인 중년의 달마과장으로 변신해 엽기적이고도 공감대 있는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준하는 만화 속 ‘달마과장’과 흡사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만화의 배경에 인물만 합성한 모습에, 머리가 벗겨진 ‘달마과장’의 외모와 표정이 정준하와 싱크로율 100%라는 의견이다.
정준하의 ‘달마과장’ 변신 모습은 3일 밤 12시 35분 ‘웃고 또 웃고’에서 방송된다.
['달마과장' 정준하. 사진=MBC]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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