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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90년대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했던 구본승의 근황이 공개됐다.
구본승은 지난해 ‘아시아 PGA골프협회(주)’를 설립, 전국 50여개의 골프장과 정식협약을 체결해 협회 회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메이저급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구본승은 "제2의 인생을 살게해준 멋진 스포츠인 골프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경제적으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본 협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한 구본승은 훤칠한 키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합병원' '남자만들기' 영화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한 구본승은 4장의 앨범을 통해 '시련' '미워도 다시 한번' '너 하나만을 위해'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구본승]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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