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애완견 '아우'를 깜짝 공개했다.
정일우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일우와 강아지 '아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우'는 정일우가 지난해 열린 팬미팅에서 받은 샤페이 종 강아지로, 당시 그는 이 강아지를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아우’라고 지어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일우는 이 약속을 잘 지켰고, 1년 만에 ‘아우’는 급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는 최근 인터뷰 현장에 직접 '아우'를 데려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정일우는 SBS 드라마 '49일'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일우와 애완견 '아우'. 사진 = NOA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