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고영민이 시즌 첫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은 3일 고영민을 2군으로 내리고 신고선수 출신 김동길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고영민은 올 시즌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김경문 감독은 시즌 전만 하더라도 "고영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지목했다.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 주루 센스, 넓은 수비 범위, 장타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고영민이 살아나야 팀 우승도 가능하다는 게 김 감독의 계산이었다.
하지만 고영민은 60타수 9안타 타율 1할5푼으로 제 역할을 못했다. 이에 두산은 고영민을 2군으로 내리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고영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