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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혼성 3인조 거북이가 특유의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거북이는 3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 '주인공'을 열창했다.
지이, 금비, 이강으로 구성된 그룹 거북이는 이날 방송에서 각기 다른 의상을 입었지만 완벽한 호흡으로 하나된 무대를 선보였다. '주인공'은 거북이만의 신나는 리듬이 담겨있는 곡으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거북이의 컴백은 지난 2008년 4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팀의 리더 터틀맨으로 인해 해체된 뒤 3년만이다. 거북이는 새로운 남자멤버 이강을 영입하고 디지털 싱글 '주인공'을 들고 대중 앞에 나서게 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1위 후보 비스트와 씨스타19, FT아일랜드, 백지영, 장우혁, 허영생, 시크릿, 보이프랜드, 쥬얼리, 알렉스, 5 Dolls, 거북이, A PINK, 디셈버, 김그림, 장재인, NS윤지, 써니힐, 김완선, 클로버, 알리, 고은, 우은미, BGH to, N-Train, 해오라, 화이팅 대디 등이 출연했다.
[거북이.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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