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페이스북에 '인간 김선아'의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선아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인간 김선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최근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김선아는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과 잔잔한 웃음이 묻어나는 소탈한 모습까지 선보여 인간 김선아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촬영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김선아에 대한 빠른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겠다"면서 "김선아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과 가깝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한마디는 그 어떤 영양제보다도 효력이 큰 같다"고 말했다.

영화 '투혼'(가제, 감독 김상진)의 촬영을 마치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인 김선아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를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김선아. 사진 = 킹콩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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