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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밴드 YB의 윤도현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영국에 있는 가수 임재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않게 셀카찍어 저한테 보내왔습니다"라며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 올립니다. Rock&Roll~"이라는 글과 함께 임재범의 사진을 올렸다.
길을 걷다 사진을 찍은 임재범은 보잉선글라스를 낀채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줬던 여전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건강상의 이유로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한 임재범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팬카페에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쳐 영국으로 오늘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영국에서 휴식 중 셀카를 찍은 임재범. 사진 = 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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