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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이루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서 박지성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와~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루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포즈를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박지성과 이루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대한가수협회가 만든 축구 모임인 ‘꾀꼬리FC’ 경기에 격려차 박지성이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꾀꼬리FC’는 가수협회장 태진아를 중심으로 김흥국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 동호회다.
[사진 = 이루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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