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방송정지 외압 파문'…성민vs박승대, 누가 진실?

시간2011-06-05 16:38:3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성민(29)이 선배 개그맨 박승대(44)의 외압으로 방송 정지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진실을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성민은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현재 저는 SBS 방송 정지입니다"라며 "제가 방송 정지인 이유는 SBS의 몇몇 간부와 돈많은 한 개그맨 선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성민은 이 글을 통해 해당 선배 개그맨으로 박승대를 간접적으로 지목했다.

성민은 지난 2009년 박승대가 SBS '웃찾사'의 작가로 발탁된 뒤 자신을 싫어했고, 횡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성민은 당시 개그 코너를 기획했지만 박승대가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성민이를 무조건 빼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성민은 "하지만 제 동료들이 설득에 설득 끝에 방송을 어영부영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수많은 욕설과 무시. 정말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포기 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라며 "자신은 통장에 넣어 놓은 돈으로 이자만 받고도 평생을 살수 있다고 떵떵거리며 개그맨들을 무시하기 시작했고 마치 자신을 신처럼 떠받들어야 방송을 할수 있다고 떠들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민은 아버지 기일에 동료들의 양해를 구한 뒤 공연을 빠지고 산소를 다녀왔지만 박승대가 몰래 행사를 다녀왔다며 산소에 다녀왔다는 성민의 말에 "야 그럼 너희 아버지 사망진단서 떼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성민에 따르면 박승대는 성민이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하자 "사람을 잘 만나면 성공하는데 사람을 한 명 잘못 만나면 평생 안된다. 아냐?"라고 했다며 박승대가 SBS 고위 간부와 친해 자신을 2년 동안 방송 정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민은 "며칠 전에도 혹시나 해 대학로를 나가서 코너를 짜고 있는데 SBS부장이라는 사람이 저와 코너 짜는 사람을 불러서 얘기하시더군요. '성민이랑 코너 짜지 말아라. 방송 정지다'"라고 밝히며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며 인격체입니다. 그 선배와 몇몇 SBS 간부님들. 전 당신들의 노예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 벙어리도 아닙니다. 그 선배와 어떤 관계인지 무슨 이유에서 제가 방송 정지인 줄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박승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민이 불성실하게 행동했기에 방송 활동 자제를 권고한 것이지, 다른 어떤 이유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야구 감독이 자기가 싫다고 능력 있는 선수를 경기에서 빼겠냐"며 "성민은 당시 불성실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제약을 받았던 것"이라며 성민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처럼 성민의 박승대 외압 의혹 제기와 박승대의 반박이 이어지며 진실을 두고 파장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성민(왼쪽)과 박승대. 사진 = 성민 미니홈피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베스트 추천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