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연평도 곽경훈 기자]'연평 아리랑' 프로젝트를 위해 가수 김장훈이 5일 오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선착장에 도착한뒤 셀카를 찍고 있다.
김장훈은 현충일을 맞아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연평도 어린이와 주민들, V원정대 대학생들과 함께 연평도를 평화지역으로 선언하는 ‘연평 아리랑’ 프로젝트를 펼친다.
‘연평 아리랑’ 프로젝트는 연평도를 평화의 상징 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언,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평화를 향한 의지를 국민적인 평화 의지로 확대시키겠다는 취지의 행사다. 프로젝트에는 연평도 평화선언문 낭독 및 자전거 행진, 연평도 마을잔치, 평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포함돼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