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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써니'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2번째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써니'는 16만 4639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해 흥행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08만 7623명이다.
이같은 기록은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80만)에 이어 두번째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특히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등 대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고 있어 향후 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 = '써니'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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