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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전광렬(49)의 아내 박수진(41)씨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광렬의 엄청 동안부인’이란 제목으로 전광렬과 박수진씨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7년 두 사람이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의 방송 장면이다. 사진 속 박씨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로 보일 만큼의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씨는 전광렬보다 8세 연하다. 방송작가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박씨는 지난 1995년 전광렬과 결혼해 슬하에 중학생의 아들이 있는 엄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딸인 줄 알았다”, “와 진짜 미인이다”, “진짜 엄청난 동안이다” 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수진-전광렬 부부. 사진 = KBS 방송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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