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하늘 민낯 공개…"정말 너무하는 민낯"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하늘의 민낯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김하늘의 민낯은 잠자리에 들기 전, 세안을 하면서 공개됐다. 클렌징 크림과 비누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완벽히 지웠으며, 담당 VJ는 김하늘의 얼굴을 만지며 완벽한 민낯임을 확인까지 했다.

공개된 민낯은 1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세안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자 "이거 정말 나가는 것이냐" "너무한다 정말"이라고 말했지만 거부감 없이 자신의 민낯을 드러냈다.

그의 민낯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너무하는 민낯" "민낯 종결자 등극이다" "김하늘, 언제부터 빛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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