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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수로(41)가 ‘공신돌’ 이현우(18)와 이찬호(22)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신돌들이 오늘 보니 폭풍 성장을 했군요! 대한민국을 책임질 좋은 배우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증샷!"이란 글과 함께 이현우, 이찬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로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이현우, 이찬호와 다정하게 어깨를 두르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초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했다.
‘공부의 신’에서 김수로는 병문고 열등생들의 ‘천하대 입학 특별반’을 맡게 된 ‘강석호’ 선생님으로 분했고, 이현우는 춤과 노래에 빠진 학생 ‘홍찬두’로, 이찬호는 고기를 좋아하는 착한 학생 ‘오봉구’를 각각 연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년 좀 넘었는데 그새 폭풍성장했네”, “찬두야! 더 잘생겨졌구나! 이젠 남자 냄새가 나네”, “봉구는 여전히 봉구 같아”, “오랜만에 얼굴 보니 좋네요”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찬호-김수로-이현우(위), '공부의 신' 출연 당시의 이현우-이찬호-유승호. 사진 = 김수로 트위터, KBS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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