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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보미(24)가 개그맨 오인택(27)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김보미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사가 난 것을 보고 (김)보미가 먼저 연락이 왔다.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고 오인택과의 열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인택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보미 측은 “두 사람이 3년 정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친구 사이일 뿐이다”며 “최근 ‘써니’ 촬영 현장에도 찾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만나기만 한다고 열애라는 것은 지나치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김보미는 영화 ‘고사:두번째 이야기’, ‘써니’ 등을 통해 활동 중인 신인배우이며, 오인택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코너 등에 출연한 개그맨이다.
[사진 = 김보미-오인택]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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