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상금 기부 약속을 지킨다.
백청강은 8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백청강은 지난달 27일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우승한다면 상금을 어떻게 사용하겠냐는 질문에 "우승을 하면 상금을 받아서 절반을 나보다 힘든 사람들한테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우승으로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비 2억원, 중대형 세단을 받았다.
[사진 = 백청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