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가나와의 평가전서 안정적인 기량을 펼쳐보인 가운데 감각적인 슈팅으로 여유까지 보였다.
기성용은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특히 기성용은 전반 42분 감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가나 골키퍼 킹슨을 위협했다. 기성용은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후 가나 골키퍼 킹슨이 골문을 비우고 앞으로 나온것을 확인한 후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기성용이 오른발로 때린 볼은 가나 골문으로 정확하게 날아간 가운데 상대 골키퍼 킹슨은 재빨리 골문 앞으로 달려갔다. 가나의 킹슨은 골라인 앞에서 점프를 하며 기성용의 슈팅을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볼을 건드리지 못했고 기성용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난 후 골문 윗 그물에 걸렸다. 당시 슈팅은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했지만 기성용은 가나를 상대로 여유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각급 대표팀 경기에선 골키퍼 정성룡(수원)이 지난 2008년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서 80m가 넘는 거리에서 골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기성용]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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