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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최근 군 전역한 배우 조인성이 광고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레스토랑 체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인성의 광고 모델 발탁 사실을 전했다.
조인성은 아웃백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초부터 아웃백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아웃백의 맛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앞서 조인성은 아웃백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2011년 아웃백 모델은 누구?’라는 관련 설문조사 결과, 다른 후보였던 원빈, 박지성, 송중기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웃백은 기존에 현빈, 다니엘 헤니와 같은 매력적인 남자 스타를 기용해 여심을 사로잡는 광고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조인성과 함께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웃백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건강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넘치는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인성과 함께 아웃백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먹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아웃백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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