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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김하늘이 베프(베스트 프렌드)에게 남자친구를 절대 뺏기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영화 '러브앤 프렌즈'가 지난 '베프의 남친이라도 뺏고 싶은 스타는?'라는 이색 온라인 투표에 이어 KBS 2TV '1박2일' 출연 여배우들 중 '베프에게 남자친구 절대 안 뺏길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흥미 있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는 '1박2일'에 출연했던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이혜영 등 쟁쟁한 여배우들 가운데 김하늘이 1위로 선정됐다.
화려한 출연진들을 제치고 45%라는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된 김하늘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이미 충무로의 흥행퀸으로 등극했고 이번 '1박2일'을 통해서는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소탈한 모습과 여배우로서는 치명적일 수 있는 민낯공개로 특유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남친을 사로잡는 '러브 앤 프렌즈'의 달시처럼 김하늘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름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김하늘.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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