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9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미스코리아 이귀주(21)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 알펜시아에 선발 된 이귀주는 2011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최근 다문화 가정 돕기에 나선바 있다.
한편, 이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이귀주는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멋지고 씩씩한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귀주. 사진 = 이귀주 미니홈피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