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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최하는 나눔 바자회 '스포츠와 함께 더불어(Double Up)'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요한, 문성민, 황연주(배구) 김효범, 김병철, 하은주, 정창영, 최윤아(농구), 여민지(축구)가 참여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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