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동현, 최민수가 사부…'품행제로' 출신 화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리더 동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보이프렌드 동현 과거'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6년 KBS '해피선데이-품행제로'에 출연했던 동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민수와 김제동이 MC로 출연한 '품행제로'는 최민수가 꿈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대표해 동현 포함 6명의 사부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동현은 지금 무대에서 보여주는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 외에 말썽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과거 동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풋풋하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양파같은 과거의 끝은 어디인가?" "예전 품행제로때 팬이였는데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화려하게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보이프렌드'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품행제로' 출연 당시 동현(오른쪽).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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