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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들이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가요계를 가창력으로 주름잡는 여성 가수 5인방을 소개했다.
'스타Q10' 제작진은 가창력 여가수 TOP5에 10대 아이유, 20대 태연, 30대 옥주현·박정현, 40대 이소라로 공개하며 "누구나 아는 스타지만, 알고 보니 양파처럼 벗기고 벗겨도 천의 매력을 발산하는 여가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또 '스타Q10'은 10대 아이돌 가창력 종결자 아이유가 오디션에 수없이 낙방한 경험이 있었지만 데뷔 후 수많은 선배 가수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재조명 받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태연 역시 노래짱 선발대회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각종 OST는 물론 뮤지컬까지 진출해 가창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뮤지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는 바로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다.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티켓 파워 1위를 자랑하며 뮤지컬 스타로 승승장구 중이다.
또한 박정현은 미국 유학 시절 학교 졸업식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동영상, 거지 패러디 등이 다시금 이슈가 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비주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소라는 감성적인 노래 이외에 게임 마니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온라인 게임에서 신의 영역에 오른 게임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녀의 독특한 취미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슈의 중심에 선 스타들을 다양한 키워드로 분석하는 국내 최초 심층 분석 검증쇼 SBS E!TV '스타Q10'은 오는11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이유-태연-이소라-옥주현-박정현. 사진 = SBS E!TV,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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