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무표정의 도도한 얼음공주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됐다.
손연재는 16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영&아방가르드’를 표방하는 구호플러스의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작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때보다도 키가 2~3센티미터 자라 더욱 성숙해진 느낌이다. 이날 총 8벌의 의상을 입은 그는 다소 어려워 보이는 구조적인 실루엣의 아방가르드한 의상과 살결이 훤히 비치는 망사 소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냈다.
손연재의 구호플러스 화보는 16일 발간되는 ‘하이컷’ 55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생애 첫 리듬체조 갈라쇼인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를 준비 중에 있다.
[손연재. 사진 = 하이컷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