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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연소 밴드 레드애플 멤버 재훈이 살인적인 식단표를 공개해 화제다.
재훈은 7일 자신의 C로그에 아침, 점심, 저녁까지 철저하게 식단이 짜여진 식단표를 공개했다. 재훈은 가수가 되기 위해 30kg을 감량했고 감량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해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식단표와 함께 재훈은 "식단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와 운동을 병행하는게 포인트"라며 식사조절과 병행하면 좋은 운동법 등 다이어트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재훈의 식단표를 본 네티즌들은 "이대로 도전하면 30kg 뺄 수 있나요" "이것만 먹고 어떻게 사냐" "저도 살빼면 김태희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명으로 구성된 레드애플은 13일 티저 공개, 1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재훈의 식단표(위), 재훈의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 = 스타토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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