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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최근 신곡을 발매한 가수 장재인이 M.net ‘슈퍼스타K2’ 당시 논란이 됐던 학창시절 교우관계에 대해 “문제 없었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과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다”는 말을 듣자 “교우관계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낯을 많이 가리고 하다보니까 선배 언니들이 나를 건방지게 본 것 같다. 나의 낯가림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가 되고 나서 갑자기 연락 온 경우는 없냐”는 질문에 “자주 온다. 사실 학창시절 그렇게 친구들이 많은 건 아니었다. 그런데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연락도 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앵커가 “‘슈퍼스타K2’를 같이 했던 친구들과는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고 이에 장재인은 “사실 내가 핸드폰을 자주 안 봐서 연락을 잘 안한다. 한달에 한 번 정도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서울이 외계 도시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 사진 = YTN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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