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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대학에 쌓여있는 잉여금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미화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잉여금은 대학 건축 신축이나 학교 보수에 쓰이는 돈이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 네티즌이 "각 대학별로 쌓여있는 잉여금이 수천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대학의 수입 대부분은 등록금에서 나오는데..반값등록금 정말 어려운 일일까요?"라는 글에 대한 답변으로 남긴 글이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광화문에는 오후 8시부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집회가 열렸다. 해당 집회는 5일 째 계속되고 있으며 수백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김미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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