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이연희, 맥주 마시고 발그레한 민낯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연희의 맥주 한 잔에 발그레진 민낯이 공개됐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최지우, 김하늘에 이어 이연희와 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지우와 이연희는 식사를 즐기며 맥주를 마시고 있다. 또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허물없는 선 후배 관계를 엿보이게 했다.

특히 약간 취기가 돌았는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술 마셨나봐요? 얼굴이 빨갛네요" "술에 취해도 빛나는 민낯" "예쁜 사람들끼리만 만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편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뒀던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으며 함께 출연한 김하늘과의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와 이연희.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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