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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출연중인 가수들이 대거 교체된다.
'불후의 명곡2'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 멤버 요섭이 스케줄이 맞지 않아 빠지게 되고 엠블랙 지오가 투입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 출연진이 아이돌 가수로 구성 돼 초반부터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권재영 PD는 "스케줄의 문제로 출연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고 하차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섭 뿐만 아니라 아이유,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 등 기존 멤버들이 대거 하차하면서 시크릿의 송지은, 2PM 준수, FT아일랜드 홍기가 투입된다. 이 멤버들은 약 한달 가량 경합을 펼치게 된다.
'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 6인이 전설의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첫 회에는 아이유와 창민, 종현, 예성, 씨스타의 효린, 요섭 등이 출연했다.
[엠블랙 지오.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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