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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케줄이 표로 정리돼 올라왔다. 이는 팬들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총 1년간의 동방신기의 스케줄과 올 6월부터 7월까지 확정된 소녀시대의 스케줄이 정리돼 있다.
표에는 빡빡한 스케줄로 가득 차 있으며 매일 일정이 3개 이상 잡혀 있어, 이들이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동해왔음을 짐작케했다.
팬들은 "도대체 밥은 언제 먹고 잠은 언제 자느냐"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을 도대체 어떻게 소화하는지" "이렇게 활동하니 아시아의 스타가 될 수 있었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월드 투어를 위해 출국했다.
[동방신기의 스케줄(위)와 소녀시대의 스케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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