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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동완과 장우혁이 서로 다른 곳에서 UFO를 목격한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동완과 장우혁은 과거 UFO 목격담을 공개했다.
먼저 김동완은 "몇 년 전 11월 22일이었다. 일본 후지산 근처 놀이동산에서 연달아 사진 세 장을 찍었는데 한 장에만 선명하게 UFO 물체가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에 UFO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가 찍혀있다.
이어 장우혁은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고 한 날이었다. 사진을 찍었는데 달이 조그맣게 나와서 동영상을 찍었다"며 "다음날 아침에 동영상을 봤는데 윗 부분에 뭔가 지나갔다"고 말했다. 장우혁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양재 부근에서 찍은 동영상에는 밤 하늘에 빛나는 물체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완이 찍은 사진(위)-장우혁이 찍은 동영상 화면.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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