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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18)의 사촌언니가 아이유의 숨겨진 섹시 댄스 본능을 폭로했다.
아이유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유와 함께 자랐다는 아이유의 사촌언니가 출연해 아이유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사촌언니는 “학교만 끝나면 (아이유와) 매일 노래방에 함께 갔다" 면서 "사실 지은이는 노래도 잘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섹시 댄스를 잘 춘다"고 말하며 아이유에게 즉석 섹시 댄스를 요청했다.
아이유는 사촌언니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지만, 이내 곧 숨겨왔던 '3단 섹시 웨이브' 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녹화에는 사촌언니와 아이유가 함께 다니던 단골 노래방 오빠도 등장해 매일 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아이유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깜찍한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은 10일 밤 9시 55분 ‘달고나’에서 방송된다.
[아이유 사촌언니-아이유-섹시댄스 추는 아이유.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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