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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미닛, 비스트와 가수 지나가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엔터는 공연을 앞두고 9일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티저 에피소드 1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의 전 아티스트는 그룹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 모습이 만화적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판타지 랜드(Fantasy Land)'의 테마 아래 섬머 페스티벌의 형태로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 소식이 전해지자 비스트의 윤두준은 영상에서 "축구도 할 수 있겠다"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이는 등 소속 가수들 역시 기대감을 표했다.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포문을 여는 합동 콘서트는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부터 티켓을 오픈한다.
[큐브엔터 소속 가수들.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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