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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활약이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일본 첫 싱글 '미인(美人, BONAMANA)'를 발매한 슈퍼주니어는 일본 아이돌그룹 칸쟈니∞에 이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싱글 발매 전 별도의 일본 프로모션과 활동없이도 Acid Black Cherry, AKB48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이룬 쾌거로 슈퍼주니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SUPER SHOW 3 in JAPAN'의 공연 실황 영상으로 제작된 '미인' 뮤직비디오 역시 UCC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8일 하루 재생 횟수만 30만건을 넘어섰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달 18일 선공개한 '미인'으로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리는 SM타운 월드 투어를 통해 유럽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일본 싱글 커버.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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