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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랑스 파리 공연 불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보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없이 모두들 파리에 갔네. 슬프다. 하지만 모두들 좋은 공연할 수 있기를. 부러워(Everyone went to Paris without me.... Sad.. But hope they could make really great performances. Jealous of you guys!!"라고 글을 남겼다.
현재 보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할리우드 진출작 'COBU 3D' 촬영으로 이번 투어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하는 소녀시대는 7일, 동방신기 샤이니 f(x)는 8일, 슈퍼주니어는 9일 출국했다. 슈퍼주니어를 제외하고 모두 파리에 입성한 이들을 보기 위해 드골 공항에는 무려 15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혼잡을 이뤘다.
유럽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는 오는 10일과 11일(현지시각) 양일간 프랑스 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리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펼친다.
[사진 = SM타운 파리 공연 불참에 아쉬움을 표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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