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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정수(31·알 사드)가 연기자 한태윤(28)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정수는 한태윤과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불렸다. 또 조광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독일·볼프스부르크), 정조국(프랑스·오세르) 등의 축구선수와 방송인 김한석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정수는 지난 2002년 안양 LG로 프로축구에 데뷔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을 거쳐 일본 J리그 교토퍼플상가로 해외 이적에 성공했다. 그 후 가시마 앤틀러스를 거쳐 현재 카타르 알 사드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독일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는 등 한국대표팀으로도 활약 중이다.
배우자 한태윤은 일본 니혼TV '우짱난짠의 우리나라'로 데뷔한 후 국내로 돌아와 드라마 '천년지애', '서동요',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참이슬 후레쉬와 SK텔레콤 등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정수는 J리그에서 활동하던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한태윤을 만나 교제를 시작,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정수(오른쪽)과 한태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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