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볼프스부르크 구자철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골 넣는 수비수'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정수와 배우 한태윤 결혼식에 데님에 재킷을 입고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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