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비스트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픽션(Fiction)'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화려하게 컴백한 비스트는 컴백 일주일만인 지난달 26일 1위를 기록한 뒤 2일과 9일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비스트는 1위 트로피를 들고 3주 연속 1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비스트는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으며 10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노린다.
지난달 17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비스트는 다음주까지 활동하며 이후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한다.
[사진 =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비스트]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