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재범이 MBC '나는 가수다' 이후 첫 TV 광고에 나선다.
임재범은 최근 여성 의류 브랜드 '지센'의 단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센'의 TV 광고는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무대와 전속 모델 김정은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됐으며는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범을 기용한 지센 측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임재범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고 감성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임재범의 단독 콘서트 티켓, 싸인 CD, 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행사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상의 문제로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뒤 영국을 다녀온 임재범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재범.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