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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집계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1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날과 동일한 수치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14.2%,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10.5%에 앞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강세리'(유인나 분)와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또 '윤필주'(윤계상 분)가 '독고진'의 인공심장 수술 사실을 알게 됐고, '독고진'을 찾아가 죽을 수도 있는지 물었다.
이에 '독고진'은 '윤필주'를 향해 "확실하게 얘기해 줄게. 난 살 수도 있어. 더 확실한 건 네가 '구애정'한테 얘기하면 넌 죽어"라고 경고하는 등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차승원(위)과 윤계상.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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