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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임성훈이 MBC ‘우리들의 일밤’ 새 MC로 섭외돼 경쟁 프로그램 PD인 아들과 경쟁을 하게 됐다.
임성훈은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새 코너 ‘내 집 장만 프로젝트-집 드림’의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들인 임형택 PD가 연출하고 있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들 부자가 맡은 프로그램은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양사의 간판으로 부자 경쟁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임성훈이 오는 7월10일부터 선보일 ‘집 드림’은 ‘신입사원’의 후속으로 전문가들이 지은 주택을 집이 없는 가족 도전자들이 10주 동안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 가족이 주택을 차지하는 서바이벌 쇼다.
[임성훈. 사진 = K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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