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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탄탄한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복근운동 비법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유리의 헬스트레이너를 만나 유리의 운동비결을 소개받았다.
헬스트레이너 이영만 씨는 “유리가 유럽투어도 돌아야 하고 일본 투어도 돌아야 해서 자기 몸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유리는 완벽한 식단을 섭취했고, 그 다음에 완벽한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씨는 “유리가 복근 운동을 많이 했다”며 리포터 지영에게 유리의 복근운동 비결을 전수했다.
유리의 복근운동 방법은 누운 상태로 양쪽 가슴에 손을 얹고 다리는 보다 높은 곳에 올린 후 배에 힘을 주면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올라오는 것. 올라오면서 강하게 숨을 뱉어주고 최고점에 올라갔을 때 다시 내려간다. 특히 최고점에 올라왔을 때 움직임을 멈추고 그 상태로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티는 게 중요하다.
지영은 굉장히 힘들어하며 “유리는 하루 600번씩 이 자세를 반복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리의 복근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구나”, “역시 운동을 해야 복근도 따라오는군”, “유리야 어떻게 하루에 600번이나 했니”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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