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6·10 민주항쟁 24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6.10 민주 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5회째를 맞는 행사로 김황식 국무총리와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6.10 항쟁 기념일인 10일 밤 대규모 반값 등록금 촛불 집회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경찰이 원천봉쇄 방침을 밝혔지만, 일부 학부모 단체와 시민단체까지 가세할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YTN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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